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 그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잔잔한 감동

사)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이 10년 넘게 부천의 그린지역아동센터에 꾸준하게 후원금을 전달해 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사)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

 

오용제 회장은 지난 5월 5일 그린지역아동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200만 원을 그린지역아동센터 김종옥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 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과 엄대웅 기획실장, 강윤희 회원을 비롯해 그린지역아동센터 김종옥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 경인모터스, 곰두리 공업사 등이 협찬했다.

오용제 회장은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는 부천 관내 장애인의 재활복지를 돕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특히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인 그린지역아동센터에 매년 두차례씩 후원금을 전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특히 매년 선한사업에 협조해주신 협찬기업에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후원과 협력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옥 그린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그린지역아동센터가 맡은 사명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는 그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단체와 불우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특히 오 회장의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불우한 이웃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용제 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김종옥 그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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