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회장 오용제)은 지난 5월 19일 오후 3시에 그린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그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
후원금 전달식에는 협회 오용제 회장을 비롯해 경인모터스 최효석 사업본부장, 그린지역아동센터의 김종옥 센터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 경인모터스 최효식 본협회 사업본부장인 경인모터스가 협찬했다.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은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대한 주위의 사랑이 절실하다. 사회에서 건전하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가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면서 “그린지역아동센터에 매번 후원과 협찬을 아끼지 않은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경인모터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옥 그린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후원과 관심,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후원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그린지역아동센터가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나누어 우리 미래세대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는 매년 그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단체와 불우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왼쪽부터)경인모터스 최효식 본협회 사업본부장,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 그린지역아동센터 김종옥 센터장에게 후원금를 전달하고 있다.
▲ 경인모터스 최효식 본협회 사업본부장,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복지협회 오용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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